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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춘추사 2026-09-07 13:21
세계 각국으로 떠나 배우다!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캠퍼스를 벗어나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배움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총 179명의 학생을 9개국 15개 기관에 파견하였으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전공과 재능을 활용한 국내외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파란 사다리를 통해 영국, 호주, 등에서 어학연수와 문화 체험,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고 계명문화대학교 자체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KMCU Dream 사다리를 통해 일본에서 현지 문화와 언어를 경험했다. 또 유아교육과에서는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트랙'을 통해 현지 교육 시스템을 배웠다. 글로벌 서비스 러닝 참가 학생들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진행했으며 K-Move스쿨 참가 학생들도 해외 취업을 목표로 어학 및 직무 역량을 키우며 글로벌 무대를 향한 준비를 이어갔다. 해외뿐만 아니라 울릉도 등 국내 곳곳에서도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이번 방학 동안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은 익숙한 캠퍼스를 벗어나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을 만나고, 직접 현장을 경험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연_해외서비스경영과(K-Move스쿨-필리핀)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한 달간 어학연수에 참여하며 매주 평일 말하기·독해·발음·쓰기 등 영어 수업을 듣고, 수업 후에는 복습과 숙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보완했다. 또한 현지 음식을 맛보고 영어로 영화를 관람하는 등 일상 속에서도 영어를 접했다. 한 달 동안 영어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R과 L 발음이 향상되고 사후테스트에서 문법 9점을 받는 등 나의 실질적인 변화를 확인하며 큰 뿌듯함을 느꼈다. 처음에는 첫 해외생활에 대한 걱정이 컸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한층 성장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귀국 후에도 영어 공부와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정다은_간호학과(글로벌 서비스 러닝-몽골)
몽골 현지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하고, CPR·하임리히법 교육을 보조하는 등 간호학 전공 지식을 활용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문화탐방을 통해 현지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웠다. 활동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팀원들과 함께 해결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음 활동에 보완하며, 계획대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웠다. 10박 12일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생각보다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는 사람임을 깨달았으며, 전공 지식을 실제 사람을 위해 활용하는 보람과 함께 나누면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는 의미를 느꼈다.
박다영_보건행정과(드림사다리-일본)
일본에서 4주간 단기 연수에 참여해 히라가나·가타카나부터 다양한 문법과 표현을 배우고, 수업에서 익힌 일본어를 현지에서 직접 활용했다. 아키하바라에서 물건을 계산하며 직원과 대화하고, 센소지에서 일본어로 음식을 주문했고 일본인에게 직접 말을 걸어 설문을 진행하는 등 실전 일본어 경험을 쌓았다. 또 아사쿠사,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스미다 수족관 등을 둘러보고 유카타 체험과 일본 학교 방문, 캔배지 만들기 등을 하며 일본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경험했다. 처음 맡은 팀장 역할로 팀원들의 이동과 일정을 관리하며 큰 부담을 느꼈지만, 팀원들과 협력해 일정을 완수하면서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4주간의 연수를 통해 나의 성장을 확인하며 앞으로도 배운 일본어를 꾸준히 이어가고 진로에 대해서도 더 넓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현진_치위생과(카리타스-울릉도)
울릉도에서 4박 5일간 봉사활동에 참여해 공군·해군 부대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양치 방법과 치간칫솔 사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해군 장병들의 구강 건강 관련 질문에 답하고 큐스캔과 설압 측정을 함께 진행하며, 학교에서 배운 치위생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봉사활동 과정에서 전공 지식이 부족해 답변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를 통해 앞으로 더욱 공부하고 성장해야겠다는 동기를 얻었다. 처음에는 새로운 장소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과 낯선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참여했지만, 팀원들과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협력하면서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이번 경험을 통해 봉사는 단순히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자신 역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임을 느꼈다.
구도연_간호학과(파란사다리-호주)
호주 현지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팀원들과 다양한 팀 활동을 수행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현지 친구들과 대화하고 가게에서 직접 주문하는 등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호주의 취업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인터뷰 질문을 준비해 현지인들에게 다가가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의 취업 문화와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처음에는 영어로 대화하거나 낯선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반복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고 직접 인터뷰에 도전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점차 극복했다. 한 달간의 해외 생활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적응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팀원들과 서로 배려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도 배웠다. 특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해외 취업이라는 꿈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새로운 기회 앞에서 지나치게 망설이기보다 직접 부딪혀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세랑_유아교육과(유아교육트랙-캐나다)
유아교육트랙은 12주 과정으로 전반 6주간 어학교육과 현지 유아교육 관련 전공교육을 받고, 후반 6주간 유아교육기관에서 직접 실습하며 해외 유아교육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생활하고 교사들의 수업과 일과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한국과 다른 교육방식과 문화를 직접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 유아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해외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얻고, 해외에서 유아교사로 일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